복면가왕 텔레비전 현승희 오마이걸 울렁증 극복 '대박' 제2의 아이유?!

 

■ 복면가왕 텔레비전 현승희 오마이걸 울렁증 극복 '대박' 제2의 아이유?!

 

 

 

(사진- MBC복면가왕)

 

복면가왕 31회

복면가왕의 텔레비전은 오마이걸의 현승희 였습니다.

은행잎과 함께 유미의 '별'을 감미롭게 소화한 텔레비전 현승희.

 

 

하지만 은행잎 과의 대결에서 텔레비전 현승희는 아쉽게 탈락하고 가면을 벗게 되었는데요.

복면가왕 은행잎은 솔비? 또는 신지? 라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다음주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복면가왕은 이렇게 출연자를 추리하는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죠.

 

 

 

 

복면가왕 은행잎 정말 누군지 궁금하네요!

 

 

(사진- 오마이걸)

 

텔레비전 현승희는 신인걸그룹 오마이걸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데요.

오마이걸은 B1A4 여동생 그룹이라고 불리고 있는 신인그룹입니다.

 

 

 

오마이걸(OH MY GIRL)_CLOSER (MV)(PERFOMANCE VER.)

 

 

(사진- 슈퍼스타K)

 

현승희는 박보람과 같은 슈스케 출신 으로 슈스케 출연 당시 탑10의 문턱에서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당시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고 하죠.

 

 

(사진- MBC복면가왕)

 

 

하지만 이번 복면가왕에서 텔레비전 현승희의 무대는 무대 울렁증을 극복한 멋진 무대 였습니다.

텔레비전 가면을 벗고 고래사냥을 열창한 오마이걸 현승희.

 

 

 

 

 

복면가왕의 매력은 복면을 쓰고 가명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누구인지 추리해내는 재미도있고

오로지 목소리로 승부를 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 이죠.

 

복면을 벗었을 때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반전을 선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신인의 경우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가창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긍정적 홍보효과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복면가오아 텔레비전 현승희의 정체가 공개된 후 예상치 못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승희와 아이유가 자매같이 닮았다는 한 커뮤니티의 글을 시작으로 기사화 되었기 때문인데요.

 

 

(사진- 구글이미지)

 

■ 현승희가 제2의 아이유?!

 

간혹 기사화 되는 내용들이 당사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될 때가 있습니다.

노이즈마케팅이다 뭐다 말들이 많지만 복면가왕 출연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될 현승희에게 노이즈마케팅?!

 

 

 

 

한 언론 매체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현승희가 가수 아이유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현승희 아이유 닮은 것 같다”의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고

특히 두 사람이 머리를 묶고 일자 눈썹,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등이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텔레비전이 은행잎과 함께 1라운드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고

그의 정체는 현승희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고 기사화 하였습니다.

 

 

 

 (사진- 오마이걸 트위터)

 

하지만 이의 보도에 현승희 팬들의 반응은 어이없다는 것 인데요.

국민 여동생 이미지의 아이유와 연관되어 기사화 되었을때 분명 현승희의 인지도 상승에 긍정적일 수는 있으나

아이유와 연관 되었을 때 현승희의 가창력보다 아이유 닮은꼴이라는 느낌이 더 강조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유의 팬덤이 막강한 시점에서 아이유와 현승희를 비교했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반응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신인그룹 오마이걸 멤버로써 현승희는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게 가창력과 반전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복면가왕 출연을 한 의도도 충분히 있을텐데요.

아이유와의 비교로 인해 현승희에게 부정적인 편견이 생긴다면 앞으로의 연예계활동에 있어 좋지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슈스케 당시에 있던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고 복면가왕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준 오마이걸 현승희.

더 이상의 논란 보다는 현승희의 가창력과 가능성에 더 초점이 맞춰지고 집중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마이걸과 오마이걸 현승희의 앞날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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