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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31회 불독녀 박슬기 이 한마디에 박슬기 울컥! 이윤석 "오늘은 네가 주인공"

by 정보팩토리_ 201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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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31회 불독녀 박슬기 울린 한마디는?! 이윤석의 "오늘은 네가 주인공"

 

 

복면가왕 31회 불독녀는 방송인 리포터 박슬기 였습니다.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불독녀와 여신상의 맞대결이 펼쳐졌는데요.

두사람은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듀엣으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신나는 노래 선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특히나 복면가왕 박슬기의 흥을 돋우는 무대매너와 멋진 고음이 돋보이는 무대 였습니다.

 

 

 

 

복면가왕 여신상은 묵직한 보컬을, 복면가왕 불독녀는 맑고 카랑카랑한 음색을 선보였는데요.

이 대결의 결과는 65대 34로 복면가왕 여신상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복면가왕 불독녀는 솔로곡 12월32일을 열창하며 정체를 밝혔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리포터 박슬기 였습니다.

복면가왕 박슬기는 맑은 목소리로 12월32일을 열창하며 마지막은 박정현 모창으로 마무리하는 센스도 보여주었는데요.

 

 

 

 

 

 

복면가왕 박슬기와 친한 사이인 김구라, 인윤석 조차 알아채지 못했던 이유는 박슬기가 한 불독녀 분장 때문이었는데요.

복면가왕 박슬기는 키를 숨기기 위해 높은 힐에 스티로폼까지 발바닥에 붙이는 불독녀 분장으로 유추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복면가왕 박슬기의 불독녀 분장이 돋보이는 순간 이었습니다.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이어 "제가 복면을 벗었는데도 못 알아볼것 같다. 벌거벗은 느낌이다. 안경을 쓰겠다" 라며

복면가왕 자유로 여신상에게 진 후 얼굴을 공개하며 얘기 했는데요.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사진 - MBC 일밤 복면가왕)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의 직업인 리포터는 리포터 당사자인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역할이죠.

그렇기에 항상 누군가를 비춰줬던 리포터인 박슬기는 수년간 그림자로 살아올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런 복면가왕 박슬기의 마음을 잘 알고 있던 이윤석의 한마디가 박슬기를 울컥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날 이윤석은 "리포터는 항상 주인공을 띄워주는 역할이다. 하지만 오늘은 박슬기가 주인공" 이라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박슬기를 극찬 했습니다.

 

이윤석의 발언처럼 박슬기는 지난 10년간 자신보다는 출연자를 띄어주는 존재로 살아왔죠.

하지만 이날 만큼은 복면가왕 박슬기의 날 이었습니다.

 

 

 

 

복면가왕 무대에서 내려온 박슬기는 "아까 이윤석 오빠 말때문에 뜨거운 것이 차오르더라" 며 울컥한 심정을 밝혔는데요.

이어 복면가왕 방송이 끝난 뒤 SNS를 통해 " 불독녀는 바로 저 박슬기였습니다. 복면가왕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글로

이윤석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복면가왕 제작진 역시 '하지만 오늘 만큼은 관심도 박수도 모두 오직 슬기만을 위한 것' 이란 자막으로 불독녀 박슬기를 응원했는데요.

정작 내가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항상 다른사람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박슬기의 리포터 실력은 익히 알고 있었고

박슬기가 리포터로써 인정받는데에는 리포터라는 직업을 박슬기가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면가왕 불독녀로 사람들 앞에 나서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한껏 선보인 박슬기.

그녀의 맛깔라는 인터뷰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욱 힘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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