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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 호주의 폴포츠 오디션쇼 동양인 최초 우승자 '대박'

by 정보팩토리_ 201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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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 호주의 폴포츠 오디션쇼 동양인 최초 우승자 '대박'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오른 4명의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준결승전 무대가 그려졌습니다.

 

첫 번째로 맞붙은 이들은 '자나깨나 안전제일'과 '자유로 여신상'이었고

두번째 대결은 '신선약초 은행잎'과 '상감마마 납시오'였습니다.

그 결과 안전제일과 은행잎이 탈락, 복면가왕 여신상과 복면가왕 상감마마가 3라운드 결승에 올랐습니다.

안전제일의 정체는 김정민, 은행잎은 홍진영이었습니다.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은 2번째 복면가왕 출연이죠.

 

복면가왕 코스모스와의 대결을 위해 여신상과 상감마마가 대결을 하였는데요.

복면가왕 상감마마의 승으로 코스모스와 상감마마가 결승에서 대결하게 되었네요.

 

 

 

복면가왕 여신상은 지난주 불독녀 박슬기와 대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복면가왕 상감마마와의 대결에서 패해 얼굴을 공개하게 된 복면가왕 여신상!

복면가왕 여신상은 임다미 였습니다.

복면가왕 임다미는 호주 오디션쇼 동양인 최초 우승자 인데요.

 

 

 

 

복면가왕 여신상은 “호주 오디션 쇼 우승자 임다미”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한국에서 노래를 하는 게 처음이라 낯설고 실감이 안 나고 꿈을 꾸는 기분이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는데요.

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는 “호주에서 왔다고 하면 한국말 못할 것이라 아는데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다.

‘네버엔딩 스토리’를 선곡한 건 호주에서도 한국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건 상 오지 못해 나의 상황과 어울리는 가사가 담겨 노래를 부르게 됐다”며 호주 오디션 쇼 당시 불렀던 노래를 열창,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복면가왕 임다미는 '호주의 폴포츠'라 불리는 한인 교포인데요.

2013년 10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해 호주 출신 참가자들을 제치고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호주의 폴포츠'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당시 임다미는 "우승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나처럼 특별히 멋지거나 돋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힌바 있는데요.

오디션 우승 이후 임다미는 데뷔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 호주 전역을 돌며 공연을 가졌고

두 번째 앨범 '하트 비츠'(Heart Beats)를 발매하는 등 호주 내 활동이 활발한 가수입니다.

 

복면가왕 여신상으로 한국에 이름을 알리게 된 임다미 그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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