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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연봉 1억엔 그럼 이대호 연봉은 얼마?! 프리미어 12 한국 완패

by 정보팩토리_ 201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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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연봉 1억엔 그럼 이대호 연봉은 얼마?!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연봉 1억엔이 화제 입니다.

덩달아 야구선수 이대호의 연봉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체 오타니 쇼헤이 연봉 1억엔이면 얼마일까요?

 

 

 

한화로 9억원이 넘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연봉 1억이 알려지면서 이대호 연봉 역시 화제인데요.

 

(사진 - 구글이미지 / 이대호)

 

이대호 연봉은 소프트뱅크에서 5억엔 (약 47억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사진 - 구글이미지 /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가 주목 받은 것은 8일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한국과 일본이 경기를 치르면서 인데요.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 12 한국 야구대표팀은 8일 오후 7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2015 프리미어12 개막전(B조 조별리그 1차전)을 가졌습니다.

이날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은 상대팀 선발투수 오타니 쇼헤이를 시작으로 한 일본 투수진에게 1점도 얻지 못해

한국이 일본에 0대5로 패했습니다.

 

 

(사진 - 구글이미지 / 오타니 쇼헤이)

 

■ 일본을 5:0 영봉승으로 이끈 오타니 쇼헤이

 

프리미어 12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에서 일본의 선발투수인 오타니 쇼헤이(21, 니혼햄파이터스)가 괴물 투구를 선보이며

오타니 쇼헤이는 프리미어12 에서 괴물 투수임을 인증했는데요. 최고구속 161km 라고 합니다.

 

이날 오타니 쇼헤이의 투구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스카우트들도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었던 완벽한 투구라는 평입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9일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등 메이저리그 7개 구단이

오타니 쇼헤이를 체크하며 뜨거운 시선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1285만 달러의 입찰액에 포스팅하고 있는 박병호,

FA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대호 외에도 미래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를 향한 주목도가 높았는데요.

또한  '2회 이대호를 헛스윙 삼진 잡은 147km 포크볼에 스카우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4구째 몸쪽 낮은 코스로 빠르게 뚝 떨어져 이대호가 헛스윙했다. 이 스카우트는 "메이저리그 투수를 포함해도 본 적이 없다"고 극찬하며

"점점 진화하고 있다"고 오타니 쇼헤이의 성장세를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오타니 쇼헤이는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인 161km 포함 평균 154km 강속구를 던지며 한국 타자들을 힘으로 압도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주무기 포크볼이었는데 최고 구속이 무려 147km까지 나온것인데요.

포크볼의 평균 구속도 142km. 상대 타자들로서는 코스를 알고도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는 스피드입니다.

'산케이스포츠'에서도 '세계에 충격을 줬다. 1회 김현수에게 더진 2구째 몸쪽 낮은 속구는 올 시즌 가장 빠른 161km로 측정됐다'며

'일본시리즈 MVP에 빛나는 이대호, 한국에서 2년 연속 50홈런을 때린 박병호의 강력한 타선을 직구로 카운트를 벌고 포크볼을 결정구로 써 무실점으로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오타니 료헤이는 "전날부터 긴장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삿포로돔에서 어떻게든 좋은 피칭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좋았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

삿포로돔을 홈으로 쓰는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올해 홈경기 8승1패로 매우 강한 보였는데 이날 경기도 예외는 없었다는 평입니다.

오타니는 쇼헤이는 "이런 무대에서 결과를 내놓은 적은 없었다. 나 자신의 다른 부분을 봤다"고 스스로에게 기뻐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6회까지 91개 공을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일본을 승리로 이끌었고

최우수선수(MVP)도 오타니 쇼헤이의 몫이었습니다.

 

 

(사진 - 구글이미지 /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 (おおたにしょうへい, 大谷翔平, Otani Shohei)
22세 (만 21세)
니혼햄 파이터스 (투수/타자)

 

1994년생인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는 2013년 고등학교 졸업이후 바로 일본 프로야구에 입문했으며 현재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구단인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이전 계약보다 7000만엔이 오른 1억 엔(약 9억 3000만 원)에 연봉협상을 마친바 있는데요.

오타니 쇼헤이 연봉 1억은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연봉 1억 엔 중 투수로 7,000만엔, 타자로 3,000만엔의 비율로 계약을 한것입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고졸 출신 선수로서 고졸 3년차 선수의 연봉이 1억 엔에 달한 것은 마쓰자카 다이스케(34·소프트뱅크 호크스)이후 역대 두 번째입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19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일본 여성 팬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 일정은

(랭킹 8위)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1위), 미국(2위), 도미니카공화국(6위), 베네수엘라(10위), 멕시코(12위)와 경기를 진행하며

조 4위까지 8강에 진출이 가능합니다.

 

 

 

(사진- 프리미어 12 공식홈페이지 - 프리미어 12 그룹A / 그룹 B)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은 9일 대만으로 떠나 남은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11일 오후 7시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도미니카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이후 12일 베네수엘라, 14일 멕시코, 15일 미국과 경기를 펼칩니다.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의 한국팀의 패배가 아쉽지만 남은 경기를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프리미어 12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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