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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붉은고기 수명단축?! 소시지 발암물질?! 무엇을 먹으란 말이오;(

by 정보팩토리_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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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기 수명단축?! 소시지 발암물질?! 무엇을 먹으란 말이오;(

■ 가공육 1군, 붉은고기가 발암물질 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소가 26일! 소시지,햄 등 가공육과 붉은 고기의 섭취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10개국 22명의 전문가가 육류 섭취와 암의 상관관계에 대해여 800여건의 연구조사를 검토한 결과

일정한 공정을 거친 가공육 이나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직작암이나 대장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는데요.

 

(아니다, 저리 치워라 그런 보고서 따위..나는 달라고 한적이 없다)

 

 

 

나는, 고기성애자란 말이닷!!!!

그런데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다니!!!!!!

(이럴수가 이럴수가)

 

 

사실, 붉은고기가 수명단축을 시킨다는 연구결과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심혈관질환과 암 등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붉은 고기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미의학전문지 내과의학아카이브를 통해 발표한적이 있었는데요.

연구진은 남성 37,698명, 여성 83,644명을 대상으로 각각 22년, 28년간 추적연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매일 붉은 고기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사망위험이 13%나 높았으며,

핫도그나 베이컨, 햄과 같이 가공처리된 육류식품으로 먹으면 사망위험이 20%나 높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붉은 고기 대신에 생선, 가금류 고기 (닭, 오리, 거위 등)를 먹으면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공육을 섭취하면 직장암을 유발한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가공육으로는 소시지, 쇠고기 통조림, 말린고기(육포?), 핫도그 등이라고 하는데요.

모두다 저것들 모두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들인데!!!!

붉은고기는 수명단축을 하고 소시지는 발암물질이라면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한단말입니까 흑흑

 

먹는것들을 생각하면 유전자조작 식물이다, 항생제 고기다 여러 말들이 많이 있죠.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란 동물들의 고기를 먹는것이 몸에 해롭다는 얘기도 있구요.

 

 

하지만.. 하지만..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 이렇게 저렇게 따지다 보면 이세상엔 먹을게 없어..

그러니까 나는 가공육과 붉은고기를 계속 먹을테얏+_+

 

이러한 WHO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가공육업계는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데요.

"가공육이 담배와 동급" 이냐며 불만이 팽배하다고 합니다.

가장 발빠르게 대응책을 마련하는 곳은 가공육 제조업체와 패스트푸드 인데요.

패스트푸드는 정크푸드라고 불리울 만큼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데

가공육이 담배나 비소와 동급으로 취급하는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입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당연히 어떤음식들이 몸에 좋은지 몰라서 다른음식을 먹는것이 아닙니다.

항상 과하지 않게, 균형을 지켜야 하는것이겠죠?!

 

붉은고기가 수명을 단축시키고 소시지가 발암물질 이랍니다.

내 늘어진 뱃살도 발암물질인것 같어요.... 흑흑

 

 

그럼 이참에 다이어트나 해볼까요?!

평생 붉은고기, 소시지 안먹고 살건 아니지만.. 조금 줄여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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